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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성결대, 하남이전 적극 추진추진기획단 구성…본교·대학원·부속기관 일체 이전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1.04 23:00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성결대학교가 25개 학과 학부와 5개 대학원, 부속기관을 포함한 대학전체를 하남시로 이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은 성결대 홈페이지 전경)

성결대는 4일 대학위치변경 계획(안)을 담은 하남이전 계획안을 하남시와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지난 12월 하남캠퍼스 추진 기획단을 구성하고 기획안 공모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성결대와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하남이전을 고려해 왔으며 현재 안양캠퍼스가 학과 학부와 부속기관 시설은 물론 7000여 명의 학생과 560여 명의 교직원을 수용하기에 턱없이 협소해 이전을 고려해 왔다는 것.

이에 따라 성결대는 4년제 대학 유치를 희망하며 교육도시로 변모하려는 하남시와 미래세대 일거리를 창출하려는 본 대학의 비전이 일치해 이번에 학교전체를 이전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결대는 조만간 하남시와 시의회에 이전의향서를 제출하고 이전 동의를 구하면 협의에 따라  이달 내 MOU를 체결하고, 오는 2월 교육부에 대학이전 승인절차를 거쳐 올해 7월 공사에 착공,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결대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에 있으며 캠퍼스 이전과 함께 미사강변에 1,650㎡ 규모의 평생교육원 개설과 강변 국유지 일대를 사들여 16만5천㎡ 규모의 지식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성결대는 2천명 규모의 기숙사, 9천900㎡ 규모의 창의융합공간, K-Beauty and Art Center, 도시정보디자인공학관, IT관, 하남시의 유통, 물류, 관광, 컨벤션과 연계한 동아시아물류를 선도할 East Asia Trade And Logistics관, 부설유치원(시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성결대가 하남시 이전을 강력하게 시사, 추진함에 따라 그동안 미군공여지에 세명대 제2캠퍼스 조성을 두고 두 지자체간 갈등이 깊어지며 지지부진한 가운데 하남에 대학유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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