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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소외계층에 사랑의 선물 전달
김경란 기자 | 승인 2016.12.28 00:10

 

〈하남환경나눔장터, 150만원 상당 선물 전달〉

하남시는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하남환경나눔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방한복을 구입해 하남시내 어려운 아동, 청소년 등 소외계층 1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몰래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하남 환경나눔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민들레가게,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등 14개 민간사회단체와 하남시의 공동주최로 총 8회에 걸쳐 행사를 추진했다.

기부금은 참여자의 판매수익 10%를 자율적으로 운영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고 있으며, 내년에도 매월(동절기 11월~2월, 하절기 7~8월 제외)넷째 주 토요일 시청 앞 농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새노래 명성교회, 생필품 등 전달 〉

새노래 명성교회(대표 김하나 목사)는 지난 23일 덕풍3동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하남시내 저소득 어르신 등 100여 세대에 백미 20kg 60포(270만원 상당), 사랑의 선물 50박스(325만원 상당),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50가구(150만원 상당), 냉장고 싱크대 등 가전제품 3가구(90만원 상당), 연탄 1,000장(65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새노래 명성교회는 특히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과 물품(공산품, 생필품)을 하남시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해 어려운 이웃사랑 나눔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등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새노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연말 성탄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교회신자들이 자발적인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사랑의 성탄선물이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사회복지관, 소원 선물 전달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상문)은 하남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3일 하남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이용하는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340명을 위해 ‘몰래 찾아온 산타클로스’를 가졌다.

‘몰래 찾아온 산타클로스’는 하남도시공사에서 1500만 원을 후원해 진행됐으며, 아동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소원선물과 간식도 전달했다. 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아동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면서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몰래 찾아온 산타클로스’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연말 문화적 소외감 감소를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주최, 하남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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