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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지하철 3호선 역사위치 나왔다경기도, 오는18일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공청회 주민의견 수렴
박필기 기자 | 승인 2024.07.03 10:36

하남교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추진중인 지하철 3호선 추진과 관련, 과연 이곳에 들어설 역사 위치가 어디일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은 EIASS가 밝힌 3호선 연장계획노선 초안 평면도).

경기도는 오는 18일 하남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EIASS(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따르면 송파하남선 광역철도는 1조 8748억 원을 들여 총연장 11.7km에 정거장 6개가 신설된다.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시작해 2032년까지이다.

이 사업은 3기 하남교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 감일ㆍ교산지구를 경유해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3호선 역사는 시점인 위례송파에 100정거장, 감일지구에 101정거장, 교산지구에 102, 103, 104, 105 정거장이 들어서고 이어 하남시청 부근에 종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정거장은 위례성대로 삼거리 하부에 정거장이 계획, 층수는 지하 2층에 개착심도는 24.4m 이다. 인근에 성내천, 송파레미니스아파트와 상업시설들이 있다.

101정거장은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 하부에 계획, 정거장은 지하 3층에 개착심도는 25.8m다.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감일 힐스테이스 등 아파트단지가 위치해 있다.

102정거장은 하남교산 주택지구 하부에 지하 2층으로 계획, 개착심도는 21.2m이다. 현재 창고형 공장이나 주거시설이 분포해 있으나 모두 이전하게 된다. 103 정거장 또한 하부에 건설되며 정거장은 터널 2층, 지하 4층으로 들어서고 개착심도는 34.7m이다.

104정거장도 하부에 계획, 구도심과 신도시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최적의 위치에 검토 중이다. 105정거장은 신평로 하부에 들어서며 현대아파트 등이 위치해 지하철 5호선과 환승으로 계획돼 있다.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은 터널 2층에 지하 4층(환승통로)가 계획 환승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며 개착심도는 40.0m이다.

도는 이번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경기도가 수립한 기본계획(안)에 대해 ▲노선 세부계획 및 연장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철도차량의 종류 및 운행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경기도는 이날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전문가, 도의회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 중 기본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주민 의견 청취하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제시된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있는 기본계획이 신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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