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저소득가정 선물 전달)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상문/ 사진 우)은 지난 6일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지사장 강신복/ 사진 좌)의 후원으로 하남시내 저소득 가정 70가구에 명절선물세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강신복 지사장은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장애인 가정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증받은 명절선물세트는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시자 직원들과 복지관직원들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7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복지관 신상문 관장은 “명절 선물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고,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저소득가정 성품 전달)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설승환)에서는 지난 7일 한가위를 맞아 하남시에 사는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쌀(20kg) 55포를 하남시장애인연합회에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평소의 공감대를 가지고 지원하게 되었음을 알려왔으며, 매년 성품을 기부해오고 있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하남시민 덕택으로 많은 것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백미)은 도로공사 직원들과 장애인연합회 임원들이 하남시내 장애인 11개 단체에 5포씩 직접 전달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최상호)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설승환)에게 계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한가위 사랑나눔)

하남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한가위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용품류 1500만원 상당의 ‘한가위 사랑나눔’전달식이 있었으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아동, 노인, 자원봉사자가 송편 빚기와 떡 매치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명절로 다가올 수 있는데 따뜻한 관심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