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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총선, 민주당 추미애-김용만 당선추미애 1,199표 차이로 국힘 이용 물리쳐, 김용만은 이창근에 6,884표 차이
박필기 기자 | 승인 2024.04.11 09:31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65)와 김용만 후보(37)가 ‘갑-을’ 선거구에서 각각 당선됐다.(사진은 10일 하남시선거구 개표가 열린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현지 모습)

하남시 '갑' 선거구는 추미애 후보가 50.58%를 얻어 국민의힘 이용 후보 49.41%에 박빙의 차이로 앞서 최종 당선됐다.

'갑' 선거구는 유권자 144,860명 중 102,646명이 투표에 참여해 추미애 후보 51,428표, 국민의힘 이용 후보 50,229표를 득표해 1,199표(1.17%) 차이를 보여 이번 선거가 결코 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추미애 당선자는 “오늘의 결과는 정당보다는 인물, 정쟁보다는 정책을 택한 14만 하남을 유권자들의 위대한 선택”이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약속했던 첫 마음으로, 변함없이 민 앞에 제시한 공약과 훌륭한 정책대안을 수렴해 하나된 하남시 발전의 여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을' 선거구는 유권자 127,378명 중 87,372명이 투표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가 44,734표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의 37,850표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의 4,017표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2위인 이창근 후보와는 6,884표(7.95%)차이를 보였다.

김용만 후보는 “안정과 발전, 복지정책 등을 통해 수도권 중핵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기필코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책임과 자율을 지표로 삼고 모든 현안을 풀어 나갈 방침이며,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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