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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기워 신고 다 떨어진 행주까지 갖고 오셨더군요
이승만 2024-06-14 21:55:27 | 조회: 43
양말도 기워 신고 다 떨어진 행주까지 갖고 오셨더군요
「재옥아 이 꿰맨 걸 나더러 또 입으라 그런다」









[ ...... 「재옥아 이 꿰맨 걸 나더러 또 입으라 그런다」 ....... ]



[ ..... 양말도 기워 신고 가루비누도 숟가락으로 재서 썼어요.... 다 떨어진 행주까지 갖고 오셨더군요 ......

..... 두 분 내의와 양말은 항상 할머니께서 직접 손으로 세탁하셨어요. ....... ]




[ ..... 보통 나물 두가지에 국 한가지로 식사를 했다 .......

...... 저녁 식사 때면 낮에 먹던 반찬 갖고 오라고 말하셨어요.......

..... 생활하시는 게 일반 서민들하고 하나도 다르지 않았어요 ........ ]




『저렇게 살려면 우리는 대통령 안한다』고 했지요



1947년 이화장 뒷집에 살았던 인연으로 李承晩 대통령 일가와 14년간 생활했던 方在玉(71)씨를 만났다. 이화장을 시찰하러 왔던 李起鵬씨가 그녀에게 청소를 부탁했고 그 일을 계기로 이화장에서 경무대, 다시 이화장까지 대통령 내외와 가장 가까이서 지내게 되었다. 경무대 禹石根(우석근) 경사와 결혼했다.


方在玉씨는 李대통령을 매우 자상한 분, 프란체스카 여사는 매우 알뜰한 분이라고 기억했다. 方在玉씨가 맹장염에 걸렸을 때 대통령은 方씨의 아버지를 경무대로 불러서 수술을 시켜도 좋은지 물은 다음 수술하게 했다. 처녀의 몸에 칼을 대려면 아버지의 허락을 받는 게 마땅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소탈한 성격의 李承晩 대통령은 보통 나물 두 가지에 국 한 가지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저녁 식사 때면 낮에 먹던 반찬 갖고 오라고 말하셨어요. 손님을 초대했 을 때 외에는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지 않았어요. 생활하시는 게 일반 서민 들하고 하나도 다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궁핍하게 살 았어요』



프란체스카 여사는 경무대에 있을 때도 미장원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실핀으로 머리를 감았다가 드라이로 말리는 게 고작이었다. 옷도 산 적이 없다 고 한다. 천을 구입해 와서 비서인 김신영씨와 함께 블라우스를 만들어서 입었다. 경무대에서도 옷을 꿰매 입는 건 여전했는데 어느 날 대통령이 方在玉씨에게 이렇게 하소연을 했다.



『대통령께서 내복을 들고 저에게 「재옥아 이 꿰맨 걸 나더러 또 입으라 그런다」하시면서 난처한 표정을 지으셨던 기억이 나요. 너무나도 알뜰하신 영부인이었죠. 양말도 기워 신고 가루비누도 숟가락으로 재서 썼어요. 무섭게 절약하셨어요. 오스트리아에서 영구 귀국하실 때는 다 떨어진 행주까지 갖고 오셨더군요』



14년간 한집에서 생활하면서 대통령의 수발을 들었던 方在玉씨는 두 사람이 부부싸움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대통령이 급한 성격이어서 화를 내면 할머니(方씨는 프란체스카 여사를 할머니라고 지칭했다)가 일단 피하기 때문에 부부싸움이 되지 않아요.


할머니가 李대통령의 음식을 일일이 만들어 드리고, 또 다른 사람이 만든 음식을 일일이 확인해 봤다는 얘기들을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할머니가 우리들에게 지시를 하면 우리들이 알아서 척척 했지요. 우리들에게 많이 맡겼어요. 소탈한 성격이어서 아랫사람들 하는 일에 별로 간섭을 하지 않았어요.


다만 두 분 내의와 양말은 항상 할머니께서 직접 손으로 세탁하셨어요. 언제나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어요. 사람 차별하지 않고 일하는 우리들에게도 늘 「고맙습니다」하고 인사하셨지요. 한국말을 배워서 우리들에게 간단한 명령어와 단어를 사용해 말씀하셨어요.


두 분은 아랫사람들과 격의없이 지내셨어요. 그야말로 인정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셨어요. 제가 허리가 아파 고생할 때 할머니께서 허리에 안티프라민을 바르고 손으로 맛사지해 주셨던 일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할머니는 명절 때 선물이 들어오면 모아두었다가 일하는 사람들 생일이 되면 나눠주셨어요』



方在玉씨는 李대통령이 나이가 많아 세상 물정에 어두웠다고 말하는 것은 와전된 얘기라고 전한다. 아침마다 자신이 직접 일간신문과 경제신문을 갖다 드렸고 신문을 꼭 읽었다는 것이다.



프란체스카 여사가 李起鵬씨의 아내 박마리아와 유일하게 친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 것도 잘못된 점이라고 지적했다. 김정열 국방장관, 손원일 해군참모총장, 윤치영 내무장관의 부인들과도 친밀하게 지냈으며 정운수 의원 부인 편정희 여사, YWCA 총무였던 박에스더, 이화여대의 金活蘭 박사, 김신실·김영의 교수, 중앙대 설립자 임영신씨 등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이 경무대로 프란체스카 여사를 자주 찾아왔다고 한다. 김활란 박사와 임영신씨는 李承晩 대통령 영결식 때 흰족도리를 썼을 정도로 친밀하게 지냈다.



方在玉씨는 李대통령이 하야하던 날 경무대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울어 울음바다를 이루었다고 일러주었다. 이화장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기름이 없어서 총무처에 기름을 좀 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쌀을 살 돈이 없어서 온실의 화초를 팔아서 쌀을 사기도 했다.



『대통령께서 돈이 없어서 우리들에게 월급을 못 주실 거라는 걸 알았지만 두 분을 너무 존경하고 좋아했기 때문에 모두들 이화장까지 따라왔어요. 함께 생활하면서 두 분에게서 무엇 하나 어긋난 점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검소하고 소박하고 너무도 존경할 만한 분들이었지요』



대통령 내외가 하와이로 떠나자마자 경찰서에서 나와 물건에 딱지를 붙이고 물건을 실어 내갔다. 모두들 어쩔 줄 몰라 그저 발만 동동 구르며 울었다고 한다. 짐을 실어 내가고 폐가처럼 되어버린 이화장에서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다가 뿔뿔이 흩어졌다.



경무대 식구들은 프란체스카 여사가 다시 한국에 돌아온 후 정기적으로 찾아뵈었고 方在玉씨를 비롯해 경무대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이 프란체스카 여사 영결식 때 상복을 입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경무대 식구들은 아들 李仁秀씨 가족들과 내왕을 하고 있다.


『전 정치적인 건 잘 몰라요. 하지만 그렇게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기운 옷을 입고 아끼느라 물건 하나 제대로 못 쓰는 모습은 모든 국민이 본받아야 돼요. 그때 경무대에서 일하던 사람들끼리 그랬어요. 저렇게 살려면 우리는 대통령 안한다고요. 높은 자리에서 그렇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方씨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세상에서 새록새록 李대통령 내외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 프란체스카 여사는 경무대 시절 양말을 직접 기워 신는 등 절약 생활을 몸소 여준 모범적인 영부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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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여사는 경무대 시절 양말을 직접 기워 신는 등 절약 생활을 몸소 여준 모범적인 영부인이었다.


이화장에서 노년을 보낼 때에도 연료 절약을 위해 겨울철이면 본채 대신 경비실에서 추운 겨울을 지냈고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였다.


술고래였던 청와대 요리사 양학준 노인은 프란체스카를 "깍쟁이 사모님"이라고 불렀고
모든 면에서 절제하고 아끼는 그녀를 "소금 조금","간장 조금" 이라고 하면서 흉내를 낸 적이 있을 정도로 그녀는 상당히 근검절약하는여성이였다.(프란체스카, 1988:39-40)


이런 영부인 자리에서 물러난 후 그녀는 파란 눈의 거리감 있는 영부인이 아니라 알뜰하고 자상한 이웃 할머니와 같은 친근감으로 국민들에게 다시 다가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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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장 음식은 검박하고 서민적이다. 새우젓은 으뜸으로 치는 음식 재료다. 찌개도 고기 대신 새우젓을 넣어 담백하게 끓여낸다.


"아버님께서 새우젓 들어간 음식을 아주 좋아하셨어. 우리 집 음식 중에 사치하는 게 있다면 이 새우젓이야. 한 깡통에 8만원 씩이나 하는 걸 1년에 세통은 사야 하니까.".


이화장 안주인인 이대통령 며느리 조혜자(56)씨는 시어머니 프란체 스카 여사 시절 입맛을 고스란히 잇고 있었다. 새우젓국에 집에서 만든 두부를 듬뿍 넣어 부드럽고 고소하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외국 국빈들 을 접대할 때도 평소대로 새우젓을 넣은 찌개를 올리곤 했다.


"우리네 음식이야말로 어머님,아버님이 장수하신 비결이었어. 아버 님은 아흔, 어머님은 아흔둘에 타계하셨는데, 두분 다 기름기를 멀리하 고 콩과 두부를 즐겨 드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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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찌개도 거의 빼놓지 않고 식탁에 오른다. 이대통령 양자인 이화 장 주인 이인수 박사 역시 부모 입맛을 그대로 닮았다. "우리집 비지찌 개는 꼭 두부를 걸러낸 비지로 만들어. 뭐니뭐니 해도 그게 비지의 제 맛이라고 어른들께 배웠거든. 우리집 양반도 비지찌개 하나면 밥 한 그 릇을 금방 비우시지.".


경무대 시절 주방에서 좀더 고급스럽게 만든다고 두부를 거르지 않 은 비지를 썼다. 그랬더니 이대통령은 "이 맛이 아닌데…" 하며 고개를 저었다. 어쩐지 조씨가 끓여낸 비지찌개는 맛과 모양새가 토속적이다. 걸쭉하고 투박한 "진짜 비지"와 풋고추, 홍고추가 어우러져 영락없는 시골집 어매 손맛이다.


"어머님은 김치를 담그시다가 무가 달고 맛있으면 깎아 나눠주시곤 했어.시루떡을 즐겨 드셨고 떡국 끓이는 솜씨는 전문가셨지. 하와이 망명시절에 어머님이 끓이신 떡국이 어찌나 맛있든지 아버님께서 단숨에 두그릇을 비우셨대. 전형적인 한국 아낙이셨지. 국민들이 못 먹고 못 입는데 어떻게 사치하느냐고 입버릇처럼 걱정하시던 분이야.".


프란체스카 여사는 평생 근검절약을 실천했다. 협립우산 한개를 30년 넘도록 사용했고, 옷은 물론 양말과 스타킹도 기워 신었다. 열두폭 스 란치마를 휘날리지 않았어도 생활에서 배어나던 그의 기품이 아직도 이 화장 거실에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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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10.




박정희의 해진 혁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 핀


趙甲濟 月刊朝鮮 편집장




1979년10월26일 저녁 경복궁 앞 국군병원에서는 이미 시체가 된 박정희를 놓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필자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서 인용한다.



< 두 정보부 경비원 유성옥과 서영준은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었다. 그 권총을 일부러 보이면서 둘러 선 군의관과 위생병들에게 "꼭 살려야 해요" 라고 위협조로 말했다. 정규형 대위는 이우철 일병에게 심장마사지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일병은 환자의 가슴 위로 올라가서 두 손을 포갠 뒤에 왼쪽 가슴을 몇 차례 강하게 눌렀다. 동시에 정 대위는 수동식 인공호흡 기 "암부"를 환자의 입과 코에 덮어씌워 놓고 공기주머니를 눌러 공기를 허파로 밀어보냈다.



정 대위는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하게 하는 강심제 에피네프린 20cc를 가슴에 주사했다. 심장마사지도 다시 했다. 한 20분간 응급소생법을 실시했으나 결과는 회생불능이었다.


정 대위는 "도저히 안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송계용 소령이 "돌아가셨습니다"라고 곁에 버티고 있는 두 감시자에게 이야기했다.



"이 사람이 누구십니까.".


송 소령의 물음에 두 감시자는 대답이 없었다. 며칠 뒤 군의관 정규형 대위는 합수부에서 조사를 받을 때 "얼굴을 보고도 왜 각하인줄 몰랐는가"란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답했다.



"병원에 들어왔을 때는 얼굴에 피가 묻어 있었고 감시자들이 응급 처지중에도 자꾸 수건으로 얼굴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평범한 세이코였고 넥타이 핀의 멕기가 벗겨져 있었으며 혁대도 해져 있었습니다.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약간 있어 50여세로 보았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사실로 미루어 각하라고는 상상도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



한국의 좌파가 원수처럼 욕을 퍼붓고 있는 박정희는 죽을 때 "평범한 세이코, 멕기가 벗겨진 넥타이 핀, 해진 혁대"를 차고 있었다. 그의 집무실과 침실 화장실 물통에는 벽돌 한장씩 들어 있었다. 물을 절약하기 위해서. 그의 집무실에는 선풍기와 파리채가 있었다. 기름 절약을 위해서 한여름에도 에어컨 사용을 통제했던 그는 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면서 더위를 견뎠다. 벌레가 들어오면 파리채로 잡았다.



그가 죽을 때 입고 있던 바지는 허리 부분을 수선하여 늘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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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 속옷을 기워 입으셨더라고요. 글쎄 ....... ]



“수십 년 지나도 8·15 돌아오면 수술받던 육 여사 생각나”




중앙선데이


2011.08.13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애주(65·사진) 의원은 간호사 출신이다. 그의 간호 경험은 남다르다. 1969년부터 35년간 서울대 병원 간호사로 일했는데 대부분의 기간 동안 VIP 병실 책임자였다. 젊은 시절 그는 파독(派獨) 간호사를 꿈꾸던 가난한 고학생이었다. 징그러운 가난을 떨쳐 버리기 위해 돈 많이 벌 수 있는 풍요의 나라를 떠올렸다. 하지만 꿈과 달리 특별한 환자들의 곁을 지키는 게 그의 임무였다. 74년 초 VIP 병실인 특실(301호) 담당 수간호사가 된 뒤 그는 이승만·노무현 대통령을 제외한 대한민국 모든 대통령을 서울대 병원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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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에게 오랜 병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물었다. 37년 전인 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의 서거를 꼽았다.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 저격범 문세광의 네 번째 총탄이 육영수 여사의 머리를 관통했다.



“한복 속옷을 기워 입으셨더라고요. 글쎄…”라며 육 여사의 베치코트 얘기를 먼저 꺼냈다. 한복 치마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종의 속치마가 베치코트다. 통상 한복을 맞출 때 한꺼번에 만든다. 하지만 육 여사는 단을 덧대 3단으로 재활용한 베치코트를 최후의 순간에 입고 있었다. 듬성듬성 꿰맨 손바느질 흔적이 여기저기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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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여사는 그날 오전 10시23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의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저격범 문세광이 쏜 총탄에 맞았다. 원남동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게 9분 만인 10시32분. 응급 조치와 뇌 수술을 위해 머리카락을 깎는 데 20여 분이 걸렸다. 광복절 휴일이었지만 집에서 TV를 지켜 보던 의료진이 속속 병원으로 뛰어나왔다. 11시쯤 신경외과 과장 심보성 교수가 메스를 들어 시작된 수술이 오후 4시20분까지 5시간 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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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평소 301호실을 이용했나.


“입원한 적은 없지만 79년 10월 초 입원 계획이 있었다. 안과 수술이 예정돼 내가 동대문시장으로 침대시트·치약·칫솔 등 병실 비품을 사러 다녔다. 국산품이 아니면 대통령께 야단맞기 때문이었다. 1m65㎝ 체구에 맞춰 국산 가운과 슬리퍼를 장만했다. 하지만 부마 사태 등으로 입원이 연기되더니 10월 15일 입원한다고 다시 통보가 오고, 이어 10·26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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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면인가.


“특실에 오는 분은 예외 없이 예외를 원했다. 특히 국회의원들은 병원 규칙을 가장 지키지 않는 분들이다. 아프지도 않은데 입원해 하루 종일 사람 만나고 물건이라면 모두 외제품이고….


나는 박정희 대통령 때 야당 의원은 민주주의 화신인 줄 알았다. 하지만 병원 생활하면서 환상이 많이 깨졌다. VIP가 입원하면 통상 우리 직원들이 알아서 예외를 감수한다. 그래도 힘든 일은 넘친다. 이런 일도 있었다. 애기 울음 소리 녹음하려고 병실에 녹음기를 켜 놨는데 간호사가 몰랐던 모양이다. 간호사가 ‘아기만 국산이네’라고 중얼거린 말이 녹음돼 난리가 벌어졌다. 어떤 장관님은 병원에 에어컨 고장 났다고 병원비를 깎으라고 호통치고…. 박정희 대통령 때 교육부 장관으로 재직 중 쓰러져 5년 반이나 입원한 VIP가 있었다. 우리는 의식불명으로 알았는데 어느 날 TV에서 박 대통령 뉴스가 나오자 눈물을 주르르 흘리더라. 아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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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5969972











[ ....... '대통령 딸인테 옷이 없어서 그렇게 기워서 입고 다니냐' 했더니

박근혜 말이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한테 야단 맞아요.' ....... ]




손 꼭 잡은 아버지와 딸…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박근혜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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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대통령의 딸.

하지만, 친구들의 기억 속엔 그냥 '내 친구 근혜'일 뿐입니다.

그는 그렇게 불리길 원했습니다.


[서임정고교 동창 종점에서 종점까지 타고 다니는 건데 작은 전차였어요. 그 전차를 타고 아침부터 오니까…]

[김봉군고교 교과담임 '대통령 딸인테 옷이 없어서 그렇게 기워서 입고 다니냐' 했더니 박근혜 말이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한테 야단 맞아요.']


육 여사는 공부가 재미있다는 딸이 계속 배움의 길을 걷기를 바랐습니다.

그렇게 떠난 프랑스 유학 길, 하지만 어느 날 서울에 울린 총성은 모든 계획을 산산 조각냈습니다.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0219728














"김정숙, 5년간 '의상 178벌' '액세서리 207개' 착용"


… 네티즌 "이건 10분의 1"



조광형 기자

2022-03-27



대통령 영부인 '사치성 의상' 논란에‥ 네티즌, 사진으로 '전수조사'

네티즌 "'김정숙' 검색하면 '옷의 바다'가 펼쳐져… 상상초월 수준"

"코트 24벌, 롱재킷 30벌, 원피스 34벌,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지난 5년간 '대통령 영부인' 자격으로 수많은 공식석상에 참여한 김정숙 여사는 총 몇 벌의 새 옷을 입었을까? 그 중에서 소위 '명품'으로 분류되는 의상은 얼마나 될까?


사치성 논란을 빚은 김 여사의 의상 비용에 대해 청와대가 끝끝내 '비공개'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이렇게까지 청와대가 '결사 방어'에 나서는 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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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패션 총정리' 글 화제… 네티즌 "너무 많아 정리하다 포기"


그런 가운데 그동안 김 여사가 입었던 의상과 액세서리를 하나하나 분석한 게시글들이 잇따르면서 이러한 여론이 더욱 들끓는 상황이다.

다수 네티즌들은 가짓수는 물론 제품의 브랜드 이름까지 적시해가며 의상비로만 수십억원이 들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25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올린 '김정숙 패션 총정리(의복편)'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동안 김 여사가 공식석상에서 입은 의상은 △코트 24벌 △롱재킷 30벌 △원피스 34벌 △투피스 49벌 △바지슈트 27벌 △블라우스와 셔츠 14벌"이라고 정리했다.


이어 "김 여사가 착용한 액세서리는 △한복 노리개 51개 △스카프와 머플러 33개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브로치 29개 △팔찌 19개 △가방 25개"라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 총 178벌의 의상을 입고 총 207개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셈이다.


이 글을 올리며 김 여사가 찍힌 각종 보도 사진을 첨부한 네티즌은 "이건 총정리한 게 아니"라며 "너무 많아서 정리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했다. 원래 입고 걸친 것의 10%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구글 등에) '김정숙'이라고 치고, 이미지 말고 뉴스나 통합검색 위주로 검색하면 말 그대로 '옷의 바다'가 펼쳐진다"며 "저렇게 정리 안 하고 그냥 보는데도 너무 많고 오래 걸려서 보다가 말았다. 그냥 상상 초월로 많다"고 강조했다.


'김정숙 옷값',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남아 15년간 비공개


김 여사의 의전 비용 논란은 한국납세자연맹의 정보공개 청구로 촉발됐다. 납세자연맹은 2018년 6·7월 청와대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특활비 지출 내용과 대통령 내외의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특활비 지출 내용 등이 공개되면 국가 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관계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비공개 결정을 내렸고, 한국납세자연맹은 2019년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납세자 연맹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달 1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정상규)는 대통령비서실이 △특활비 지출결의서 △운영지침 △김 여사의 의전 비용 관련 예산 편성 금액△일자별 지출 내용 등을 공개하도록 했다. 납세자연맹이 요구한 정보 중 개인정보 등 민감한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공개하라는 취지였다.


하지만 지난 2일 대통령비서실이 항소하면서 특활비 및 의전비 등의 공개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문 대통령이 퇴임하면 '옷값' 등 의전 비용은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남아 최장 15년간 비공개될 전망이다.
2024-06-14 21:55:27
211.xxx.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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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모두모두 절대투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 2024-04-10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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